나의 공간과 이야기

자원봉사와 교통 사고 이야기 - 실제 경험담

Historymaker731 2015. 7. 28. 07:52

2014. 7. 18
기사일자 2014.7.20일 
 
백혜련과 안철수 버드내노인복지관 배식봉사를 함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셔야 함. 
 
참고로 나는 2014.7.16
7월 셋째주에 오산에서 자원봉사 하러 가던 길에
내가 탄 버스가 사고 났었다.  (버스가 전봇대에 충돌) 
그래도  봉사 시간 엄수  
원래 봉사 시간 5분전 도착
 
그나마 가벼운 사고라 뒷차 탔는데.
교통카드 처리가 환승도 안되고 버스비 2배요금 부과함
가벼운 상해비도 주지 못할 망정

요금2배 부과라니.. 그날 엄청 분노 했음

(자원봉사하면서 그 생각이..)
 
지금도 그 버스 교통 시스템에서 분노가 있음  - 자원봉사 교통비도 지급 반대하는 부류에 대해서도

화를 내는 건 있다.
 
면허증 있으나 없으나 차 사고  난다. 
 
주의해야 

 

내가 자원봉사 생각에만 전념해서 그날은 그냥 넘어감

기사 연락처도 안받음

 

다른 때 같았으면 엄청 화를 냄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라면서 이런 분쟁이 안 생길리가 없음.

사고 보상 왜?  안하냐고 컴플레인 걸었으면

버스회사 엄청 고생했을 듯.

 

 

생각해 보기 5가지

 

1. 자원봉사자들이 한번쯤 경험하면 생각해 볼만한 이야기

2. 자원봉사중 교통사고에 대처하는 자세와 마인드 컨트롤

3. 자원봉사중  흔히 사고를 경험한 단편적인 현실감 있는 이야기임.

4.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기.

5. 큰 건 참으면서 작은 건 화 내는 내 성격

 

생각할 수록 괜히 빡치네. (가끔 뒷끝이 나도 있다..)


 
http://www.globalnewsagency.kr/news/articleView.html?idxno=2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