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자원봉사와 정치활동 (여야 왔다갔다하는 시민1人)
작년에 자원봉사 한 이야기는 여기서는 생략하고
정치참여라는 문구하에 글을 쓴다.
2012년도 대선시기에 안철수 캠프에 우연히 안심 패널로 놀러가면서 참여하여
안철수 타운홀 미팅 참여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시작됨
2013년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1기 2030청년정책단 청년 정치 활동을 첫 시작하면서 약간 정치참여에 입문 하긴 한건데..
행정학사로 부전공자 보니 학문적인 시각에서 보는게 강하고 (행정 이론가)
정치는 활동과 실행과 현실감이 시민입장에서 강했다.
별로 하기 싫어도 그래도 정치 참여해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게 있어서 스트레스가 컸다.
7급공채 행정고시 시험전에서는 6.4 지방선거 동탄지역인 화성시에서 참여
(김상권 조직특보 및 선거사무장, 개표선거 참여인)
선거사무장으로 5일 해서 겨우 25만원 벌음
(내가 무슨 연봉을 받았다고? 공무원이 선거 사무장으로 할 수 없다는 건 행정공무원 5급 이하에 해당되는거다. 바보들아.
문제가 있는 정당 선거 참관인 언론에서도 몇명 봤음
대부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함)
진짜 무능한 정부나 관료에 술주정으로 확 때려 버리고 싶어도 참아야 했다.
(부글부글)
물론 다 그런 놈들만 있는건 아니고..
아래 사진들은 참가했던 자료들임.
민주당에서 제1기 청년정치스쿨 이야기를 잠시 하고자 한다.
(먹고 살기 힘든 실업자이기도 함 / 실업자도 정치 참여 한다는게 나쁜 건 아닌데
워낙 정치 이야기 하면 애나 어른이나 색안경 끼고 보는 것도 있어서 별로다.)
여야를 오고 간 시민이기에
다소 개인적인 생각에서 올리는 거라 여과 없이 올린다는 점을 참고 바란다.
돌직구 1)
민주당(現 새정치민주연합)에선 현재 "정치가"를 키울 그릇들이 안된다.
민주당에서 말하는 계파갈등은 역시나 지방선거 참패 때문이라는 건 아는데
사실상 청년정치에서는 공천 문제가 자주 거론된다.
그건 새누리당도 다를바가 아니지만 새누리당에선 그래도 당에서 밀어주긴 한다.
민주당에 문제는 청년정치 예산 편성도 지랄 맞지만 문제는 안철수 같은 청년만 나오길 바라는데 그게 하루 아침에서 나올리가 없다.
돌직구 2)
동상이몽 - 새누리당
새누리당은 같은 당이지만 청와대로 갔다하면 일단 가끔 겉과 속이 다르다.
김무성의 경우 연막 작전이 정치계 수준급이고 유승민과 사퇴 문제에서도
급이(class가) 다르다고 제대로 보여준 게 있다.
김태호는 쇼맨쉽 제대로 보여준 면이 있어서 같은 정당이라도 호불호가 갈린다.
채널 A나 JTBC도 가끔 보는데 그걸 보면 이해는 간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정쟁에 대하여
가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에서 나오는 주장이 가끔 아닌 주장들도 있다.
그러나
국정원의 문제는 국가가 개인을 감시 할 수 있느냐?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다.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요~~ 도 아니고
내 휴대폰과 PC에 도청이나 감시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가끔 들기도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거나 증거부족이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마땅한 설명도 없고 쉽게 이야기를 할 만한 토론회와 모임과 정치인이 드물다는 점에서 다소 아쉬운 바가 있다.
개인정보 유출이야 다양해서 여기서 논하기는 멀리간 느낌이라서 생략한다.
가령 IP도용이나 스팸도배로 누군가 사기성 스팸을 보냈다던가? 사기를 쳐서 내가 범죄가 되었다고 협박이나 보이스 피싱, 스미싱등이 오히려 정치 불신도 가져와 사회 문제가 되어 버린다.
1기 청년 정치스쿨 디자인
청년정치의 문제가 뭘까? 여전히 고민중
그리고 지방선거 전에 청년정치 활동으로
김상곤 조직특보 활동
모임 초대 받아서 감
마치고 조직2 본부 회의
여기서 오창훈은 변호사임
뒷면
새정치 구현 활동 방안은 새누리당 부터 이기고 나서 이야기 해라고 해야 한다.
현재는 여야정당에 상관없이 자원봉사에만 충실하려고 함
가끔 선거에서 선거 자원봉사 유급(선거사무장)도 얼마 안되는데 거액 받는 줄 알고 지랄하는 병신들 많음
자원봉사는 무조건 절대 돈 받지 말라는 법은 누가 만들기나 했음?
자원봉사는 노예가 아니다.
자원봉사도 하는 사회복지사는 유급이니까 자원봉사가 아니다는 건가?
뭔가 해석하는 것들을 보면 자원봉사 무료로 해도 욕먹을 듯.
아 짜증이 그래서 가끔 난다.
자원봉사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다면 나는 안하고 욕먹는 게 낫다고 하는데
그게 정치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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