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간과 이야기

민주주의와 그리고 수평구조..

Historymaker731 2010. 3. 2. 12:42

 

 

민주주의

 

많은 의견을 수렴 하는데 있어서

 

절차, 협상은 매우 중요하다..

 

소위 말하는 운영방식에는 두가지가 있다.

 

CEO에서 정한대로 움직이는 권위적인

밑으로 전달하는 하향방식과

사원들 뜻에 따라 후보를 검증하고 투표되는 상향방식

 

기존의 과거 기업들은 주로 하향방식으로 줄 곧 움직여 왔다.

 

왜? 우리나라는 조직사회이기 때문이다.

그 조직이 움직이는 힘은 이사회였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에서 많은 문제가 야기된 건 사실이다.

부정부패, 부자세습등..

 

요즘 이러한 방식을 깬 새로운 운영방식이

한국에서 현재 열풍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수평구조로 불리우는 구글의 아이폰이 왜 인기가 있는 건지

다시 한번 생각하기 바란다.

 

결국엔 관점의 차이..와 복잡한 이해관계

어차피 대립은 피할 수 없겠지만...

 

지금은 누구나 자기 생각을 주장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즉 수평적 시대..

의사 소통을 통해 자기 주장도 할 수 있는

그런시대..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안타깝게도..

수평구조방식은 정말 꿈같은 소리다..

 

변화가 없는 곳에서 무슨 스티브잡스,

빌게이츠가 나올 수 있겠는가?

 

세계화 시대에 변화 될려면 이러한 과도기적 진통이

상당히 예상된다.

 

정부든 기업이든, 회사든, 개인이든지..

지금은 현재 그 변화에 적응해야 할 시대가 왔다.

 

* 민주주의의 늘 언제나 해결방식은 다수결의 투표였다.

 

다수결의 원칙 - 이것도 폐단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분열시 합리적일 때 쓰는 방법이다.

불만이야 어쨋든 대세라는 것이기 때문..

 

 

PS) 벌써 IT의 경우 -  S/W 주도권은 이미 빼앗기지 않았는가?

 

언론과 MBC 노조투쟁은 앞으로의 방송사의 미래가 걸린 일이다.

파업은 당연한 거다.

 

요즘 기사들은 보니

자꾸 반대로 이야기하는 글들이 많아진 것만 봐도..

이미 기사부터 검열하는 모양이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바꾸어야 할 것은

구조방식과 조직문화

 

소위 말하는  NGO과에서 배우는 학문분야

 

- 언론,미디어, 정치, 글로벌 거버넌스(국제사회), 구호활동등

사회문제 영역.. 고민과 해결방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