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화연권사 추도예배 - 2주년 기념 故김화연권사 추도예배 - 2주년 기념 눈치가 없었던 오늘 코코 주인 없는 방에 짐들만 가득히.. 그래서 아프고 아파서 아파도 울었다. 거친 숨 소리 뚝뚝 흘러 내리는 내 눈물은 혼자 감당해야 한다. 남자가 우는 건 슬픔조차 참지 못할 때임을... 또 운다. 지난 아픔이 도진다. 통곡하고 싶.. 나의 공간과 이야기 201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