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나친 낙관론이 일을 저질렀다..
아랫 글에서 말했지만..
지나친 낙관론은 비관론 보다 못하다.
낙관론이 전부가 아니다.
이번 사건으로 모두가 정신 차렸으면 한다.
모두 = (노무현대통령, 국회의원, 노사모를 지칭함)
그리고
복수하러 파병한다고 찬성한 사람들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복수하러 갔다가 복수를 당하고 오면 그 손해는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를...
결국 자기 손해다.
이라크가 어떤 곳인 줄 모르면서 계속 떠들어 되는데..
이라크에 대해 아는 게 없으면 그만 입 다물어라.
대통령 탄핵은 예전부터 찬성 하였고, 이라크 파병 반대는
여전히 반대 하고 있건만..
결국 노무현 대통령이 거꾸로 행동한 결과
한 분의 목숨이 날라갔다.
대통령의 무능함. 무책임, 국민의 잘못된 선택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한국을 보며
과연??
"꿈은 이루어진다!" 가 아니라
"꿈은 없어져버린다~!!!" 라고 바꾸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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