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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2 그 후(그 뒷 이야기) - 2차 추가 내용수정본

Historymaker731 2018. 12. 19. 13:06


 

 

 

 


 

미스터션샤인2 - 그 뒷 이야기(추가 수정본)

#미스터선샤인 , #미스터선샤인2 , #결말슬픈끝맺음


주의사항) 

전적으로 개인 제가 미스터션샤인의 결말을 후속작

경우를 상상한 기반의 스토리와 개연성 줄거리 입니다.



미스터 선샤인 결말 - 내 상상력
고애신 2가지 버젼 중


1. 북한으로 간 고애신 버젼
홀로 북한에서 미혼으로 살면 죽는다.


시놉시즈 및 개연성 ( 그 후 )


줄거리 


중국에서 항일활동 하다가 독립한 후 북한 친척집에 
남겨진 고애신은 북한에서 활동한다 
마침내 조국이 독립은 되었지만 이번엔 국가가 난리다 


해방 조국을 위해서 후배 저격수를 양성하면서 지내다

독립군 서울 진공 직전 중 마침내 해방이 된다.

해방된 조국이지만 뭔가 잘못되어 가게 되는 것을 안다


키우던 후배가 김구 일행을 저격하게 되어 

또 다시 쫓기는 고애신은 남한에 오래 머무르지도 

못하고 남한 친일파에 모함에 몸서리 친다 


외할아버지 묘를 찾고 오고 간다

그러던 차 남과 북이 신탁통치 찬성과 반대가 심해진다.

그나마 고애신은 
친일파 숙청하겠다면서 

북한에서 항일투사로 대접 받았다가 
자칭 남조선 역사가라는 무리들이

남한에 오지 못하게 막는다.

(북한 첩자라고 하면서 )


그러던 어느날 

부모 안부를 여쭙고자 하는데 ( 부모묘지 방문)
3.8선이 그어져 못 가게 된다. 


두 동강 난 한반도 
이에 북한 최고 수령자 김일성에 면담을 요청하지만
기다리라는 답변만 남는다.


아직 북한은 남한보다 잘 살게 되지만 
점점 못 살게 된다.


그나마 주변 사람들이 항일투쟁영웅이라 해서
일본행을 추천한다 고민에 빠진 고애신


그곳은 가짜 결혼하던 유진 초이 이름을 떠오르게 

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조총련을 자원하여 

일본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유진 초이의 흔적을 찾지만 

이미 추억의 사진사는 장소가 바뀌었다. 


친척 송영이 일본에 계략에 빠져 

남한에서 빨갱이로 몰려 
죽었다는 한일대사관 정보를 엿듣게 된다.
친일 숙청이 무엇인가? 고애신은 심각해진다.


북한 당지도부가 그 사실을
알게 되지만 항일투쟁 영웅으로 활용가치가 있어서 

일본에 남겨두려 하지만 북한 노동당 세력이 그 정보를

접하자 마자 북한 본국으로 강제 송환 된다.


다시 북한으로 끌려간 고애신은 예전 유진 초이랑

일화를 생각하며 정치 수용소(교화소)로 가게 된다.


그곳으로 간 고애신은 꿈을 꾸는데

부모님이 보여서 꿈에서 울게 된다 
고애신은 죽을 날이 멀지 않았음을 직면하면서 
북한 항일 투쟁 영웅으로 재칭송되면서 정치 

수용소에서 출소하게 된 그 다음날 부모를 생각하면서

잠이 든 고애신은 영영 두번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고애신 북한에서 고이 잠들다.


고애신 장례식 마치는 그날


1950.6.25 한반도에 전쟁이 터지게 된다.


** 1945 ~ 1950년도 3.8 선 = 분단선 

그리고 1953. 정전 이후 현재 휴전선 


(*** 드라마 도깨비 특정 장면 생각난다. )

 


우표가 얼마나 눈물이 섞인 우표일지 

너는 알고 있느냐???




3차 수정본 (과거와  현대 타임슬랩 기법 )



어느 한 우표부 직원이 편지를 보낸다 

늘 배달및 배송으로 자주 가던 곳으로 말이다.


받은 편지 우편 우표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며 하찮아 하며 

편지 주인이 우표를 헐값에 팔게 된다.


안 팔리던 그 편지에 우표가 드디어 팔리게 된다.


원래 환율로 치더라도 200원도 아닌 우표가 

무려 5000원 가격에 팔리게 된다 


그 우표는 소중한 사연을 간직한 채.. 

해외 이곳 저곳에 팔리게 된다.


나중에서야 남한의 한 우편 수집가가 직인의 일부

낙인을 보고 분석을 의뢰한다.


그 편지에 사용된 우표 낙인 일부가 묘하게 

유진 초이와 고애신의 편지 낙인으로 밝혀진다. 

그러자 정부는 북한 빨갱이냐고 우체부 직원과 

일부를 해고해 짤라 버려 언론이 들 끓어 버리게 된다.

이에 따른 일부 세력이 광주로 모여 드는데..


광주에 거주하던 우표 직원은

바로 유진 초이가 가르쳐준 생도 의병의 후손이였다




영화  참고 8월의 크리스마스와 약속 영화 등등..



4차 수정본 


여주 : 안녕하세요?


사진사 남 : 어서오세요?


사진 찍으시게요?


여주 : 네 (하면서 다소곳 하게 자리 잡는다 )


여러 사람들이 사진 잘 찍는 곳이라고 소문이 난다


그 이후 일본 대사관도 오면서 샤진을 찍으면서도 


촬칵 촬칵하며 찍힌다. 


그러나 한국에 있다가 귀국한 친일파로 부터 

사진사를 옮기라는 협박을 받게 된다. 



시위 조작꾼 / 친일파 후손


( 아뿔싸 저 남한 여인 사진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


여긴 이제 부터 조센징 찍은 사진관이라고

데모 하면서 없애버린다.


일본대사관이 북한에게 외교관에 전하면서 

남한이 나쁘다고 전한다.


옆에 있던 통신원은 알아 듣지만

제 2차 세계 대전 전범 보고서를 묵인하지만 

끝끝내 없애버린다. 


보고서를 없애는 방법은 카미카제 특공대 방식이였다.


(** 상상력 기반임  광복이후 우키시마호 참사 보고서

도 포함되어 있었다 )


 이 보고서가 일본에서 남한으로 전달하고자 했으나

 2차 세계대전 가운데 보고서가 있던 배는 

침몰 격침된다. 


그 후 보고서가 묘연해지다가 


1075일이후 (3월 25일 - 세월호가 인양되기까지 

걸린 날짜)



어느날 바닷가로 부터 

쓰레기를 줍던 사진사가 물병에 담긴 쪽지와 

그 보고서를 줍게 된다.

보고서를 본 사진사가 놀란다 


이 날짜 년도만 미정  날짜가 4.16일이였다. 


(**2014년  04.16일 세월호가 침몰한 날짜)


사진사가 쓰레기를 줍던 봉사하던 그 곳은 

우기지마 호가 침몰한 곳이였다. 


그 이후 사진사 본인도 모르게 직업이 사진작가 겸

NGO활동가로 바뀌어진다.


사진사 친한파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