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교육기본교재 - 위기극복을 위한 우리의다짐 국방부 1999.8
활용지침
○ 본 교재는 객관적이고 시사성 있는 최신 자료들을 정리하여 장병정신교육 기본교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제작한 것임.
○ 교재내용은 제1부 전쟁위협, 제2부 국방태세, 제3부 우리의 다짐등 3대 영역으로 12개 과목으로 구성하였음.
○ 각급 지휘관은 장병들이 교재내용을 완전히 숙지하여 자기 신념화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
목차
제1부 안보환경의 북괴의 전쟁도발 위협 (전쟁위협) / P1
01. 세계는 불타고 있다. / P2
02. 북괴의 전쟁도발 위협 / P6
03. 북괴의 위장평화공세와 대남도발 / P11
04. 실패한 체제, 신음하는 북한 주민 / P14
제2부 우리의 안보 국방태세 (국방태세) / P17
05.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대북 포용정책 / P18
06. 북괴군은 우리의 주적, 싸워서 이길 수 있다. / P21
07. 주한 미군은 왜? 필요한가? / P25
08. 통일은 참다운 뜻은? / P28
제3부 위기극복을 위한 우리의 다짐 (우리의 다짐) / P31
09.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 / P32
10. 좌경용공세력의 실체와 위협성 / P35
11. 민족수난의 역사와 국방의무 / P38
12. 민주시민의 책임과 의무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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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안보 환경과 북괴의 전쟁도발 위협
1. 세계는 불타고 있다.
○ 냉전 종식 이후 인류의 평화에 대한 갈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세계는 지금 국지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위기의 시대」를 맞고 있다.
○ 1998년 한 해만 해도 지구상에서 무려 94건의 무력충돌이 벌여졌으며, 1999년 현재 77건의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
○ 동·서양 진영의 긴장과 대립이 종식된 탈냉전시대에 오히려 지역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인가?
― 첫째, 미소 양대 초(超) 강대국에 의한 통제력이 약화·소멸되었다.
· 과거 냉전시기의 각종 분쟁들은 미·소 양국의 일종의 대리전(代理戰)이였으나,
· 오늘날의 국제사회는 강대국들의 통제를 벗어난 「무정부 상태」와 같다.
― 둘째, 냉전시대의 잠재해 있던 각종 분쟁 내재요인들이 표출되기 시작하였다.
· 탈냉전 시대에 들어 그동안 강대국들의 세력권 내에서 억제되어 왔던 각국의 개별적 이해들이 민족·영토·종교·자원 등을 둘러싸고 일제히 분출되기 시작했으며,
· 이들 분쟁 내제요인들은 사안 자체가 타협에 의한 평화적 해결이 어렵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 셋째, 탈냉전시대에는 신뢰할 만한 분쟁조정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 주요 강대국들은 분쟁해결에 적극 나서기 보다는 자국의 이익에 따른 선택적 개입과 심지어 분쟁지역에 대한 무기 수출로 오히려 분쟁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기구 역할을 감당해야 할 유엔 역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 탈냉전시대의 각종 분쟁 당사자들에게 대규모 인명살상과 대량파괴의 비극을 안겨다 주고 있다.
― 코소보 사태에서는 잔인한 대량살상이 조직적을 자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1백만 명이 이상의 난민이 발생하였고,
―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르완다 내전으로 5년간 1백만 명의 사상자와 2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였고,
―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 간의 분쟁으로 지난 1년간 5만명의 사상자와 20만명의 난민이 발생하였다.
○ 불안정성과 불확실성의 탈냉전시대에 우리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강력한 힘과 한·미 동맹을 필요로 한다.
― 동북아 지역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군사강국간 군비경쟁과 지역패군 다툼이 심화되고 있으며,
― 한반도는 아직까지도 북괴의 핵, 화생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등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특히, 우리는 미국, 러시아와 같은 강대국들의 통제력이 약화된 틈을 타 걸프전을 일으킨 후세인(사담 후세인)과 코소보 사태의 주범인 밀로셰비치의 군사적 모험주의가 오늘날 한반도에서도 재현될 위험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춤으로써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여야 한다.
☞ 지금도 세계는 불타고 있다. 오직 강한 힘만이 평화를 보장한다.
(PS. 필자 주. 여기서 힘은 자주국방의 기본적인 힘이다. 나라를 지키는 방어 능력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무력해결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도발적인 훈련이나 국지성 도발의 준비에 대해선 선제 맞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북 도발에 대해서는 응징으로 맞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각 지역별 주요 분쟁현황(77개소)
지역 |
분쟁내역 |
미주지역(5) |
콜럼비아 내전, 멕시코 내전, 페루 내분, 페루-에콰도르 국경분쟁, 포클랜드 분쟁(잠재) |
흑아프리카(19) |
부룬디 내전, 르완다 내전, 앙골라 분쟁, 에티오피아-에리트리아 국경분쟁, 레소토 사태, 세네갈 내분, 소말리아 내전, 시에라리온 내분, 지부티 내분, 나이지리아-카메룬 분쟁, 나이지리아 내분, 자이르-콩고 쟁, 케냐 정치/부족분규, 에티오피아 내전, 콩고 내분, 토고 정쟁(政爭), 라이베리아 내전, 차드 분쟁, 우간다 분쟁 |
북아프리카(5) |
수단 내전, 알제리 내분, 이집트 종교분규, 이집트-수단 분쟁, 서부사하라 분쟁 |
아시아 (17) |
스리랑카 내전, 인도네시아 분리운동, 아프가니스탄 내전, 미얀마 분쟁, 인도내 분리운동, 캄보디아 내전, 카슈미르 분쟁, 필리핀 내전, 남북한 대립, 남사군도 분쟁, 서사군도 분쟁, 센카쿠,조어도 분쟁, 중-대만 대립, 중-인(印) 국경분쟁, 쿠릴열도 영유권 분쟁, 티베트 독립운동, 방글라데시 내분 |
CIS (7) |
그루지야-압하지아 분쟁, 타지크 내전, 몰도바 내부 분리운동,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전쟁, 에스토니아-러시아 분쟁, 북세오티아-잉구시 분쟁, 러시아-체첸 분쟁 |
유럽 (13) |
코소보 독립운동, 알바니아 내분, 북아일랜드 분리운동, 그리스-알바니아 분쟁,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분쟁, 사이프러스 분쟁, 그리스-마케도니아 분쟁, 루마니아 민족갈등, 보스니아 내전, 보이보디나 자치 분쟁, 불가리아 민족갈등, 슬ㄹ바키아 민족갈등, 에게해 분쟁, 이스트리아 영유권 분쟁 |
중동 (11) |
터키쿠르드족 분쟁, 레바논 내전, 이란-이라크 분쟁, 이라크 내분, 이란 내분, 이란-UAE 영유권 분쟁, 이라크-쿠웨이트 분쟁, 이스라엘-요르단 분쟁, 팔레스타인 분쟁, 이스라엘-시리아 분쟁, 이란-아프가니스탄 분쟁 |
2. 북괴의 전쟁도발 위협
※작업중인 파일 첨부 파일
정신교육기본교재 - 위기극복을 위한 우리의다짐 국방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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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작업은 여기까지
이제 겨우 1장만 나열했다.
한글 문서화 작업 중
귀찮다.
이젠 반공논쟁 이런걸로 싸워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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