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민주당 - 청년 정치 스쿨 수료하다.
30대 청년의 無黨파 - 열혈 정치 참여기
어느덧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는 6주가 훌쩍 지나갔다.
행정 고시준비해야 할 시기에 국회에 정기적으로 방문 했어야 했다.
그전에 이야기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 2030 정책단에 발대식에
잠시 참여 했었다.
사실 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2030 정책단에
보이콧 선언하고 뭘 할까? 고민중이였다.
정치는 나와 먼 이야기라고 늘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그 편견을 깨뜨리고자 노력을 했다.
상당한(?) 피해의식과 무의식의 의식화 속에 살던 나에게는
뭐랄까? 사막에 물이 랄까???
솔직히 커리큘럼이 맘에 들어서 가진 돈을 모두 참가비에 쏟아 부었다.
남자라면 일단 지르고 보는 거야!!!! 라고 페이스북에도 글 남겼다.
나도 이언주국회의원 페이스북과 전하진 페이스북 둘다 본다.
종종 몇몇 지역 의회도 보고 있다. 가장 가까운 곳 오산도 양당을 보는데...
오산은 민주당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경희대학교 공공(행정) 대학원 - 정책학과 석사 지원 실패자라 고민이 많았다. 뭐해? 먹고 살래??? 걱정중...
기분도 가정환경도 별로 좋지 못한 시기랑 맞물렸다.
나는 기대가 높으면 실망이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다.
청년이라고 하기엔 나이도 있고 ㅡㅡ;;
남는 건 역시 사진뿐.. ㅋㅋㅋ
시간 관념이 정확하다는 좋은 습관이 있는데 시간 잘못 맞추면 너무 일찍와서 문제다.
다음 2기 때 보여 줄 수 있을 듯
그리고 아이폰의 배터리 압박감도 심하다.
하긴 경기도 오산 세교동 촌동네에서 국회 의사당까지 거리는 뭐~~ 껌이지 ㅋ
여러가지 특강중이 있었는데..
그중 몇몇개는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렸다. ㅠㅠ (아 신발~ 욕나와)
2014. 3.15 토요일 워크샵 - 대방역 근처 여성프라자
2014. 3.15 워크샵은 이때 강의 부터 들었다.
(집에서 PC 설치 하고 셋팅하느라 그 전날도 밤잠을 설침)
불과 몇일전 따끈 따끈한 사진들이다.
열심히 질문하고 소개하고 ㅋㅋㅋ
가장 인기가 높았던 - 정운찬 前 국무총리 강의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건 생략했다 집에 갈 길이 멀어서~~)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손뽑는다 건 나도 알고 있던 내용이니까 생략
몇몇 강사진은 Feel~~ 받아서 열강을 했다.
그리고 끝나고 나면 늘~~~~ 빠질 수 없는 단체 사진~~~
맨날 주먹불끈쥐고 일어서 손올려~~~ 사진이다.
이건 늘 안~ 변하는 거 같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건 수료증
부럽다고 말해 제발~~~~
그러나 시기가 매우 어수선 시기인지라..
새정치민주연합이라 분주하고 또한 지방 선거를 앞둔 시기라
ㅡㅡ;;;;
소개와 명함들이 여지껏 오고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누군지 나도 몰라~~
나도 내가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다함께 사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진으로 보는 의정활동 참고
이언주 국회의원
http://www.leeunju.com/bbs/3391
졸지에 인상파가 되었네
안철수 인상 쓰던 그 사진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오늘도 국회와 민주당은 차암~~~ 평화롭습니다~~
보너스 사진 - 국회 인증샷들
'나의 공간과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을 알기 쉽게.. (0) | 2014.03.23 |
---|---|
대중성에 기반한 정치란 무엇인가??? (0) | 2014.03.23 |
시편 51편 - 詩篇 51편 [新共同譯] 일본어 성경 (0) | 2014.02.27 |
2014년 2월 27일 오후 03:20 (0) | 2014.02.27 |
민주당 - 청년 정치 스쿨 교육 및 강의 인증샷(블로그용) (0) | 201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