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시민영화프로그래머 - 수원미디어영상센터
제2회 시민영화프로그래머 - 수원미디어영상센터
강기명 강사님
주간인물 2015.8.10
http://www.weeklypeople.co.kr/detail.php?number=1569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하다가 기억이 안났는데 소명 단어 듣고 아~
했다는..
맨 첨에 이름만 봐서 첨엔 남자인줄 알았다 ㅠㅠ
( 강사님이 이 글 보면 무식하다고 할 것 같다 )
(이런 뛰기럴~ 사진이 흔들렸다 ㅠㅠ)
많이 강의 해보신 실력자~ 은근하시다.
강의를 나도 웬만큼 들을 만큼 들어봤다 이 분야만 빼고..
하긴 이 나이에 한참 기업에서 일할 나이에 이러고 있다~
대충 순서~
언제 하고 싶으면 할 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계획중
하긴 추천영화 보이후드는 아예 못 봐서 9.11일날
은하수홀에서 상영 볼 예정인데.. 그 전날에 자원봉사가 어찌 될지 몰라 대기중이다.
시간 관계상 발언을 하고 싶었지만 글에 쓰고자 여기에 남긴다.
보이후드 영화 빼고 나머지 두영화는 공통점이 영화음악, OST, 가수영화다. 솔직히 미혼이라 보이후드는 아들의 입장에서 동감한다.
근데 음악적 성향이 나랑 맞지는 않는데.. 그나마 유독 once Again OST가 좋다고 생각한다.
음악도 많이 들어본 사람만 아는 음악 화성code라 던가? 다른데
꽃힐 수도 있다.
once Again 영화 실제로 보지도 않음, 음악만 좋아함
비긴 어게인도 MBC에서 한참 띄울 때 반감이 생겨서 극장에서 안봤다 .
여배우가 나온 영화를 좀 알기 때문에 그랬고 특히 마룬파이브 음악은 난 좋아하지는 않아서 비선호도 영화였다.
ㅡㅡ;;; 취향이 좀 블록버스터(그것도 가려서 봄), 액션, SF
19금 또는 코미디, 다큐, 멜로등 다양하다.
아주 어릴적에 충격적으로 본 영화가 ET & 슈퍼맨과 스타워즈 시리즈였다. 하긴 나이가 78년생이니 80대 만화영화, 외화 시리즈 보고 자란 세대임을 감안 해야 한다.
외화중에 V, 전격Z작전, 에어울프, 맥가이버, 600만불의 사나이,
천사들의합창(훗날 그 선생님이 포르노 배우였다는 사실에 충격)등등
보고 자랐다. 그래서 공부 안해서 이 모양 이 꼴이다 ㅠㅠ
솔직히 영화음악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별로 없다. 연애영화라
if only에 나온 음악이라던가 아님 그나마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중에 세상 끝으로 영화 음악이라던지 좀 특이하다면 특이하시다
많이 듣던 만화영화 음악도 있다.
그나마 일본 애니중에서 건담시드의 Find the way정도가 좋아했고
무난하다. 내가 그나마 흥행과도 먼 영화중에 괜찮은 영화가 있다면
다른 사람이 몰랐던 좋은 영화 생각해 보니 일본영화였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라는 영화다.
책으로 먼저 보고 영화도 직접 극장에서 봤다.
누적관객수
315,274 명 (2008.10.27,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KOFIC 자료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상세정보 http://www.kobis.or.kr:80/kobis/business/mast/mvie/searchMovieList.do?dtTp=movie&dtCd=20040656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OST - 눈을 감고 곡이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 눈의 꽃 같이 묘한 매력적인 곡이다.
지금 영화 추세가 다시 이런 면이 유행같다고 분석하며 생각하는데
작년에 미생과 별에서 온 그대 같은 드라마에서 그런 신드름이 다시 일어나서 TV드라마도 웹툰등에서 다양하게 시도중인 때라 이건 다들 알고 전혀 수업과 다른 이야기라서 하지 않았다.
영화 이야기에 지루 할 때도 있는 법~~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돈 주고 본 아까운 영화 하면 "알포인트" 였다.
귀신보다 흥행참패가 무서운 영화~
2003~2004년에 수원역 애경CGV에서 영화 좀 봤다면 나도 좀 보신 분이다.
내가 봤던 영화들은 좀 그렇다.ㅋ
작년에 고작 1-2편만 봤으니 할말 없다.
작년 평균 극장 영화 관람횟수 4.19평균에도 못 미친다.
남들이 다 본 영화 간혹 안본다. (뭔 개기심이 이리 강하신지..)
아직도 안보신 영화 - 간신, 인간중독, 베테랑, 현재 암살, 어벤져스,
해리포터, 아바타도 못 봄.
그 영화 볼 돈으로 다른 취미등 자기계발 교육에 쓴 이유도 있음
농담이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이다.
영화 CG 쪽에 한번 도전해보고 이상하게 싶은 충동질이 온다.
물론 행정 AD도 하고 싶기도 하고 욕심인가 보다.
- 하고 싶다는 게 많다는 건 실패할 요인도 크지만 도전하고 싶고 정복하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다는 좋은 욕구 - 라고 문구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