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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7일 Facebook 일곱 번째 이야기

Historymaker731 2015. 3. 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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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 아버지 없이 자라서 내가 등록금 벌어야 갈 수 있었다
    그 당시 1997년도 IMF에다 대학교 포기 하고 기계공학분야로
    고3을 취업반으로 보내고 수능 시험도 부모동의 못 받아 수능도 못 본 채 재수 경험 했다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냐???
    하여간 MBA 꼴통들 공부만 쳐 해서 몇억 날려봐야 정신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