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방해요소를 극복하라! - 수원중앙침례교회 예닮청년부 20080924
2008.9.24 水
기도의 방해요소를 극복하라!
- 기도, 하나님의 음성듣기,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방해하는 3가지 요인 -
하늘 문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만큼 모든 성도가 원하는 것이 있을까? 아무리 돈이 좋아도, 아무리 자녀가 잘 되도, 아무리 우리 자신의 소원이 다 이루어져도 하늘과 상관없는, 영적인 것과 상관없는 것으로 진정한 성도, 진정한 주님의 제나는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우리들의 많은 기도는 응답은 커녕 하나님께 제대로 도달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기도를 함에 있어서 기도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기도의 내용이 우선이기 보다 기도하는 당사자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의 자세로 기도를 드리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는 기도가 다른 종교와 달리 하나님과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가 기도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을 성경은 늘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를 방해하는 요소를 살펴보며 오늘 나의 기도의 삶을 되돌아보고 지금까지 내 삶에 있어서의 기도의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1주차
① 부정적 - 받지 않는 기도 (ex 나의 배우자 현재)
② 교만
③ 죄를 사랑
④ 행동 - 행하지 않거나 행하는 것(하지 말라는 것과 하라는 것)
1. 자기 자신의 죄 : 시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사람의 마음은 자신만이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죄악을 품고 기도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다. 그는 기도하면서도 먼저 자신이 무엇을 구하여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하나님을 말하지도 못학고 반응도 없는 우상과 같은 존재로 여기는 것과 별반 다름이 없다.
아니다! 그 분은 결코 죄를 기뻐하시지 않는다!
시 5: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조금도 악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 악한 행위, 악한 마음 품기를 조금도 원하고 계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도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방해물인 자신의 죄를 제거하려는 사람이야 말로 복이 있는 자이다.
시 32:1 [다윗과 마스길]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기도에 있어서 이 첫 번째 장애물인 자신의 죄의 처리는 다음 말씀의 지시대로 하자! 그리고 이 말씀의 교훈을 명심하자!
요일 1:9-10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시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 만을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우리에게 있는 죄를 먼저 제거하면(회개하면) 주님은 그 죄를 아래와 같이 처리하신다.
시 103:12 동이 서에서 먼 건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사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시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미 7:18-19 주와 같은 신(God)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밝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히 8:12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2. 용서하지 못하는 것 :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도 너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자신의 죄를 버리는 것 뿐만 아니라 용서하지 않는 사람의 기도 역시 응답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용서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라!
예수 - 정결함, 성품 - 죄사함(용서의 권세), 왕의 자녀 답게
영성유지
전지전능 - 구약, 신약
마 6: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마 6: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까
마 18: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막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도 너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눅 6: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눅 11: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눅 17: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용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몸소 먼저 보여주신 행위이다. 하나님이 아들 예수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믿는다는 것 하나로 모든 것을 용서하셨다. 이는 마태복음 18::23이하의 비유처럼 그러므로 우리 역시 용서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기도 역시 응답받을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경고하고 계신다! 용서하라! 그러면 막힌 기도가 열릴 것이다.
** 유익 - 선으로 악을 이겨라(가장 큰 이김)
3. 불순종 : 사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불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결코 이룰 수 없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신실하시며 하나님은 완전하시다는 것을 내포하는 신앙고백이다. 그러므로 불순종은 하나님을 알 수 없으며 하나님의 의도와 상관없는 것을 행하면서도 신앙생활이라고 착각 할 수 있다.
삼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결정 - 스가랴 / 하나님의 결정, 결심 완고
출 20: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려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나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민 14:18-19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샆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서
롬 6:15-16 [15] 그런즉 어찌하리오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순종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를 할 수 있다. 순종하는 자야 말로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아도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제자도를 이루는 사람이다!
우리의 기도는 이제 단순히 내용만을 상달하는 자가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에 주목하자! 하나님 앞에서 기도가 삶이 되도록! 다시 말해서, 기도할 때의 말과 행동과 다름이 없이 일치하는 삶으로 노력해야 한다.
기억하라! 예수님도 순종하셨다!
히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주석 인터넷에서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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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2장 스캔
3장 마무으리~!!!! (한때나마 유행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