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공간과 이야기
오뚜기 3분 카레 아니 3분 전도
Historymaker731
2014. 10. 26. 11:47
오뚜기 3분 카레 아니 3분 전도
2014.10.26 새벽 03:00
방금 꾼 꿈에서 희안한 꿈을 꿨다
원로 김장환 목사님에게 무슨 상을 받았는데..
상 받게 되게 만든 사람 전도사 이름이 김칫국이란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릴적 부터 교회 다닌 이야기가 나오고
내가 1등상을 받았다
ㅡㅡ;;;
사역자 현재
누구 생각나게 하네 ㅋㅋㅋㅋㅋ
꾼 꿈 - 끝 -
잠에서 깨니까
순간 어릴적 부터 다닌 교회가 생각났다.
서울에 살다가 수원에 이사 온 뒤
어느 주일날에 혼자 놀다가 우연히 버스를 타게 된 분홍색 줄무늬 버스에 타서 교회를 갔는데 (목적지) 그 교회 수원중앙교회 였다.
그 버스가 간 게 말 그대로
구원버스가 되었다.
원래는 처음에 가려고 했던 목적지와는 달랐다.
나는 그게 아직도 부르심이라 생각한다.
그 때 목적지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탔다
ㅡㅡ
거부할 권리도 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 자연스레 탔다.
그 때 내 나이는 5-6살이 였다.
불과 30년이 지났다
생각나는 성경 구절
사도행전 16:31v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Aman
생각나는 찬송가
구. 찬송가 355장 - 부름받아 나선 이몸
PS) 타요 구원버스가 많아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