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대한 사고 유감과 대국민 사과문 - SNS에선 이미 올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민주당 청년위원회
청년정치 스쿨 1기 수료자 오장훈
초안작성
세월호에 대한 사고 유감과 대국민 사과문
지난 102주년 타이타닉이 침몰한지 하루가 지난
한국 날짜 2014.4. 16일에 세월호가 원인도 모른채 침몰되어
뒤집혀서 현재 상태로 모두가 구조 소식과 실종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치인들을 비롯한 언론의 잘못에 매우 유감하게
생각됩니다.
초기 사고가 단순한 기계고장이나 추측성 기사로 인한
모두 구출 된 기사보도등 잘못된 언론 형태에서 정부조직의 혼선과
원인 파악을 제대로 사실을 알리지 않는 등
초기 대응의 잘못된 처리와 늦장 대응 이 모든 정치와 행정 부분에서 책임과 자책감이 생깁니다.
아울러 국민 생명이 소중한데.. 안전불감증은 20년이나 10년이나 전혀 다른바가 없습니다.
구태한 표현으로 이미 예고된 인재입니다.
물론 보도는 사실을 말하기도 하지만 아직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추측성 기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구조는 빨리 대응해야 하지만 모든 가능성이 어느 하나 잘못될 경우 비난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SNS 허위 사실 유포와 인신공격등 악질 범죄에 대해선 단호해야 합니다.
국민의 알 권리는 당연한 것이지만 그것을 핑계로 범죄에 이용한다던가?
충동으로 국가 전복등 위험한 행위에 대해서 여야가 강력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죄송합니다. 有口無言 입니다.
그저 잘못했다고 하며사과 한마디로 끝나고 보상 문제가 아닙니다.
안타깝고 꽃 다운 나이에 사고死 당하여
이루지도 못한 꿈들과 희생에 대해 매우 분통과 원망과 울분이 일어납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사고가 계속 반복되고 반복되어야 할까요???
안전 불감증 어제 엊그제 일이 아닙니다.
사고는 별안간 닥치고 언제든지 일어나 생명을 노립니다.
그런 사고의 대한 사전 기초 준비와 대비가 잘 준비되어 구조되던지..
사람은 누구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내일 일어날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피해자 가족 여러분 마음을 굳게 먹고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혹 종교가 있다면 기도하여 위로를 받으시고..
심신의 안정을 하루 빨리 회복되시기를..
정쟁은 모든 의혹이 풀리고 나서 싸워주시고
아울러 여야 정당 모두 국민 안전과 점검을 소홀히 여기지 마시고
이번 사고로 통해 정치 관행과 미흡한 점을 확인하시고
국민 건강과 안전을 제발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안전 규정대로 했어도 살았을 것이라 더욱 더 안타깝고
아울러 이번 사고로 사망한 모든 이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핑계와 할말이 없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아울러 국민장을 선포하여 합동 영결식을 건의합니다.
2014. 4. 17 목 13:57
- OJH aka Historymaker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