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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8일 Facebook 예순세 번째 이야기
Historymaker731
2014. 1. 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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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ㅡㅡ'슈퍼주니어' 이특 아버지 사건처럼 치매 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탓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부는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매 간병을 가족이 전부 떠맡는 것이 가혹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하지만 이 제도는 아직 예산 문제 때문에 미흡한 수준입니다. 수급자 대부분이 치매환자임에도 중풍 등 다른 질병과 함께 묶여 있어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복지부는 올 7월부터 가벼운 치매환자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등급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http://joongang.joins.com/article/276/13584276.html?ctg=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