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서 다이어트 2page Proposal 중 나만의 자서전 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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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다이어트 2page Proposal

이제는 2page 기획이다

 

강의중

 

2page 자서전 작성한게 기억남

 

 

 

내가 쓰려고 했던 자서전 같은 에세이 첫페이지

 

2003.7.18

 

본인 작성 - 오장훈 닉네임 Historymaker

 

OJH AKA Historymaker

 

제 1 장 인생의 절반 1page

 

제 1 장 인생(人生)

 

1. 인생의 절반을 지나며...

누구나 한번쯤

인생을 생각해 본다.

바쁠때 일수록 삶의 여유를 찾기란 정말로 어렵다.

더군다나 바쁜 일에 쫓겨 하루 하루 정말 피곤하다.

그리고 날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가야 하나' 하며

투덜거리기도 하고 타성에 젖어 살때가 많다.

성경에서도 인생을 안개로 비유하고 그런 인생 가운데서도

주를 신뢰하는 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인생이란 뭘까? 가장 단순 질문같아 보이지만 무척이나

어려운 질문이다.

나의 인생, 남의 인생.. 모두 다르게 살아가고 있고

개개인의 성격,인생관,가치관 모두가 똑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 예수를 믿는 자들은 그렇지 않다.

남들과 다르게 살아가고 있지만 예수의 이름 앞에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난 현재 인생의 반을 지나가고 있다.

반이라면 이제 서서히 막을 내려가고 있는 시점이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이런 질문을 하나 넌지시 던져본다.

'난 지금까지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었는가?'

나의 대답은 간단하다.

'아직 지금가지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 다만, 주님께서

이루고자 하는 일의 과정이며 난 단지 작은 도구일 뿐이다.'

이런 질문 가운데 벌써 인생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인생의 반을 한번 상상해본다.

 

 

2. 인생의 탄생 = 갓난 아기?

 

누구다 다 태어나고 죽는다. 그리고 똑같은 시기를 거진다.

유아기,성장기- 소년기(유치원시절) - 사춘기(중고시절) -

청년기 - 장년기 - 노년기 그리고 천국과 지옥.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중에 신기한 것은 청년으로 태어날 수도

없고 노인으로도 태어 나지 않는다. (물론 희귀병으로 늙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갓난 아기로 태어나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제외한다.)

오 주님의 작품들~ 정말 놀랍다. 태어나서 갓난 아기를 보면

어찌나 귀엽고 앙증 맞은지 꼭 안아주고 싶다.

아기 때 사진을 보면 내 얼굴이 이럴 때가 있었나 싶을 때가

종종있다. 아무런 기억도 안나고 주님의 창조 섭리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정말 궁금한 것들은..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실 때

하나님 형상대로 지으신 이유, 그리고 갓난 아기 때나 태어날 때

과거의 생각이 안나는지 묻고 싶다. 반면에 이런한 의문도

생긴다. 혹 이 질문을 듣거나 보면 다들

엉뚱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아담을 만드실 때 갓난 아기로 지으셨을까???"

명백히 답은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그러나 나의 짧은 소견으로

이 질문에 답을 논해 본다.

물론 갓난 아기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답을 성경에서 추론해 보면..

아담을 만드신뒤 아담이 동물들의

짝이 있는 걸 보고 외로움을 느꼈다고 한다. 따라서 청년이나

젊은 청년 시절의 몸(?)으로 지으셨을 것이다.

또 한가지 답은 동물들의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름을 지을 수 있는

능력이나 사물을 구별 할 수 있을때는 적어도 7살이나 8살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시기는 아직 사물에 대한 개념

과 정의를 배우며 정립해 하는 과정이다.추측과 추론에 따라서

아담을 갓난아기로 만들지 않으셨다. 혹 갓난 아기로 지으셨다면

성경에 기록으로 남아 있을 것이지만 명확히 기록되지 않아서

이 질문을 정확하게 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추억의 까페 : http://cafe.daum.net/beautiful1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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