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CCM
기억 그리고 오늘/No Bit
Altar |
Altar/Alter
거리에는 더 이상 내가 쉴 곳이 없고
날아가는 새들도 이젠 보이지 않네
외롭다는 말로는 누구도 만날 수 없어
지쳐있는 나에겐 그대가 필요해
거울속엔 더 이상 내가 보이지 않고
두눈을 적시던 눈물도 흐르지 않네
힘들다는 말로는 누구도 만날 수 없어
지쳐있는 나에겐 그대가 필요해
흐르는 기름은 두 발을 적시고
그대의 눈물은 내 몸을 적시네
흘러간 시간은 날 잡지 못하고
가득한 향기는 내 영혼 채우네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 내가 서 있고
타오르는 불빛은 이젠 빛나질 않네
외롭다는 말로는 누구도 만날 수 없어
지쳐있는 나에겐 그대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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