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훈님,
오늘은 당신의 애정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동안 당신은 한 사람과 진한 연애를 해 본 적도 없고
오랫동안 지속된 만남을 한 적도 없습니다.
그 때 그 때 느낌에 맞는 일시적인 만남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사랑을 느낀 적이 없어서 일 수도 있지만
사랑 그 자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결혼에 대해,
사랑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을 많이 한 당신이기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신주의를 고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결혼에 대해, 사랑에 대해 스스로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 때 그 때 감정에 치우친 일시적인 만남은 삼가고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해야만 앞으로 당신이 이성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
결혼을 할 파트너로써 어떤 사람이 적당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현재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세요.
싱글이신 분이라면 자신과 말이 잘 통하는 이성을 찾아보도록 하세요.
외모나 조건보다는 취미나 생각 등이
비슷한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PS) 애정에서 나는 확실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이상은 절대 먼저 행동을 하지 않는다.
경제적 비효율적, 비효율성이고
어찌보면 눈이 높다고 하는 이유도 있음.
'나의 공간과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은 거들 뿐.. (0) | 2015.04.19 |
---|---|
제11회 천안시장기전국장애인양궁대회 개최(알림) (0) | 2015.04.19 |
세월호 참사 1주년토론회 토론집 - 안철수, 김한길 (0) | 2015.04.16 |
Koica 채용 전문직 안내 2015.4월 채용기준 (0) | 2015.04.16 |
음악도 모르는 것들이 꼭 음악 따져. (0) | 201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