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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1일 Facebook 아홉 번째 이야기

Historymaker731 2015. 4. 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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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자전거 기체 결함 + 내 몸 상태가 일치 되어야 하는데 모두 어긋남

    어제 최악의 컨디션에서 벗어나긴 했으나 고등학교 때 타던 노란 적토마 생각난다.
    수원까지 퍼레이드 속도로 오산까지 타고 다녔는데 암튼 군대이후
    여러가지 사정상 자전거 이후 못 타고 중학교 땐 수원에서 자전거 타다 사고나서 뒤질 뻔한 것도 20년전에 육박한다.

    지금이야 영화 초등학교에
    지하도라도 있지

    수원 공설운동장 그길은 자전거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잠시 딴 생각 하느라 한번 충돌할 뻔 한 게 그 기억이 나서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