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자전거 기체 결함 + 내 몸 상태가 일치 되어야 하는데 모두 어긋남
어제 최악의 컨디션에서 벗어나긴 했으나 고등학교 때 타던 노란 적토마 생각난다.
수원까지 퍼레이드 속도로 오산까지 타고 다녔는데 암튼 군대이후
여러가지 사정상 자전거 이후 못 타고 중학교 땐 수원에서 자전거 타다 사고나서 뒤질 뻔한 것도 20년전에 육박한다.
지금이야 영화 초등학교에
지하도라도 있지
수원 공설운동장 그길은 자전거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잠시 딴 생각 하느라 한번 충돌할 뻔 한 게 그 기억이 나서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