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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치지 않는 이상 예닮청년부 자매와 결혼하지 않는 다는 원칙의 절대적 기준점
그 한가지는 정확히 지금 언급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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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교회 모임은 쓰잘데기 없으니
술마시던지 아님 데이트나 내가 사랑에 빠지지 않는 미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교회는 안 나가 실 꺼다
그게 수원중앙침례교회 일지라도
난 명목상에만 있으련다
어디 1년 동안 기도 해봐라
특별 은총이나 은혜 또는 결혼전 속도위반 사고나 뭔가 생기지 않는 이상
저 원칙은 못 깨지신다.
깨 볼 수 있으면 오늘 5부 예배 설교자가 함 깨봐 그럼 항복하고 나온다.
오늘 부터 1년 기한 줌
그뒤로 내가 하나님 믿던 말던 상관하지 말아
나를 알던 말던 수원중앙침례교회. 교인 모두
자신이 없으면 나오라고도 하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