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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정치문화 형성을 위한 정치교육 세미나 - 이언주외 2014.7.22

Historymaker731 2014. 7. 22. 22:17

 

 선진정치문화 형성을 위한 정치교육 세미나 - 이언주외 

 2014.7.22 - 민주시민교육, 정치교육 , 선진교육

 

운 날씨가 지속되어 열대야 현상이 있고

어제 날라온 유병언 시체 발견 속보 뉴스에 국회도 어수선한 가운데

 

오늘 국회에 갔다 왔다.

 

 

 

 

 

 

목차

뭐.. 졸리운 가운데 발제 내용을 대강 들었다.

 

10년째 제자리 교육인 민주시민교육과 정치교육 활성화 교육 방안 (Citizenship 과목외)

 

물론 NGO학에서도 기본적인  민주주의와 시티즌쉽(Citizenship) 과목은 듣기는 한다. -대학교 이수 과목 과정이므로 여기선 생략함

 

(물론 대학교마다 가르치는 정치적 성향이 제각각이다.)

 

하지만 기초교육은 초중고교 교육에도 반영되야 하는데 아직까지 정치경제과목은 사회과목으로

인문고등학교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입시위주 소위 SKY에만 가면 된다는 잘못된 풍토가 밑바탕이 되어 버려져 있다.

 

대다수 인식은 시민 교육하면 대부분 그냥 교양과목 정도로만 여긴다.

여기에 문제가 제기 된다. 교양 필수 과목이라도 대다수 정치 이야기만 하면 정치성향이 달라서

소모적인 논쟁이 되어버린다.

 

그게 정치 소위 국회의원 뺏지 달았다는 인간들 부터 정치교육이 미개하여 그렇다(거친 표현)

소위 지성집단 엘리트 집단의 특징이다.

시민들의 비판이 정치나 정당에 가면 왜?  그 모양이 되냐는 거다.

뭐 정치 풍토가 정치역사에서도 잘 들어나 있다.

 

 

몸이 지쳐 피곤한 가운데 한가지 드는 몇가지 의문들

 

 

1. 선진문화라면 무조건 옳은건가? 에 대한 문제 제기 (뜬금포이긴 하지만) 

 

2.  과거나 현재 기존의 민주 시민교육과  정치 교육의 차이점이 언급이 없었다.

그만큼  정당마저 이런게 무심했다는 것을 반증한다.

 

3. 정치가를 키우지 않는 정당정치의 실천방안과 청년정치의 모색

비슷한 이야기지만 정치를 세습화 하거나 대를 이어갈 때 따르는 비판 (ex 남경필국회위원)

과 정당이 과연 청년 정치를 교육하면서 서로 어떤 상생 이득과 실이 있는가?

 

이것도 예를 들면 청년과 청소년 정당외 지역 정치 참여율을 (다른표현으로 정치 참여율)

 

  10대 - 20%, 20대 25%, 30대 50% 이런식의 비율을 어떻게 세부화 하고

 각 정당에 현실에 맞게 비율을 조정할 것인가???

 도 논의가 필요하다. 물론 이건 예이긴 하지만 정치 참여는 관심자만 한다는 점에서

 정치 불신과 정치 혐오가 꾸준하게 증가와 반복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4.  민주 시민 교육은 누가? 가르치며와 와 또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질문이 나온다.

 

누구의 가르침도 중요하고 받아들이는 수용자 입장도 중요하다.

 

실제  예로  가끔 나도 정치 비판 하는데  Critical Citizen 인데

시민과 시민과의 싸움

왜? 사회 부적응자라  비난 하는지 이해도 안갈 뿐더러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안간다.

뭐 정당과 내 정치 성향이 너와 다르다고 해서 내가 사회 부적응자인가???

 

5. 가정교육에서 정치 교육 그리고 남북한 통일교육이 필요하다는 건 양쪽 (진보와 보수)모두가 동감한다.

 

그래서  세부적인 건 커리큘럼과 교육 과정을 좀 더  세부적으로 다뤄야 부분이라서 시간과 지면 관계상  여기서 간략하게 글을 마친다.

 

2014,7.22 일부 정리하면서.. 시민입장에서 시민께서 글을 남기신다.

 

 - OJH AKA Historyma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