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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8일 Facebook 열 번째 이야기

Historymaker731 2014. 1. 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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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논리 극복 과 국민 통합

    정치라면 당연히 진영논리가 극복되야 하지만
    시민에게도 보수진보가 갈라져 버린다. 분열을 야기한다.

    애매모호한 중도적이 많지만 대부분 자유민주주의 보수 테두리에 걸쳐져 있다.

    공산주의나 종북주의는 극단적 혐오인 극우도 있지만 그건 6.25를 겪은 세대가 대다수이고 반공은 이념은 이미 국가 보안법에도 잘 나타나 있기도 하다. 그건 대다수는 본인에 해당되지 않으면 무관심이다.
    그리고 진보적은 깨시민으로도 분류 되지만
    때론 종북세력중에 중국이나 일본 정치에 영향을 받은 소수와 이단 사이비중 대표적은 통일교나 천부교 또는 유사역사학자도 진보언론에서도 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민주주의가 옳바르다고 해도 각자 제갈길로 가서 통합 자체가 안되어 버려 혼란을 야기 시킨다.
    정상적이 아니라는 거다. 이 정상화 과정에서는 소통에서도 극단적이다. 한쪽은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주장을 일방적으로 우기거나 한쪽은 "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 할일 한다"가 되어 버린다. 그게 소통이라곤 볼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상호 받아들이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겠고 그게 너무 소모적이였다. 소모적인 논쟁은 토론으로도 답이 없다.

    오히려 이런 행위들이 북한에게 도움되는 행위니까 이런건 줄이자는 거다.

    정책추진이나 정쟁은 집권당이 크게 잘못하지 않는 이상 각자 판단하여 따르거나 말거나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