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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26일 Facebook 열일곱 번째 이야기
Historymaker731
2013. 12. 26. 13:25
오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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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잠 설쳤는데 서울에는 눈이 내리는 가 보다.
암튼 은근한 추위를 느끼면 그 땐 눈오던지 비오던지 하더라..
오늘 추위에 잠을 설쳤는데..
싱글들을 위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빗겨 가는 날씨 센스 보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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