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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17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Historymaker731 2013. 12. 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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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면세점을 순간 신라면점으로 눈으로 읽었다. 아 배고프나 보다 ㅡㅡ;;;
    라면이 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