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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 살짝 기억남1983년 멕시코. 20세 이하 선수들로 이뤄진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제4회 FIFA U-20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룩하며 일대 파란을 일으키는데...
당시 해외 언론들은 한국 선수들을 '붉은 악마'라 부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2013년. 세계의 이목은 다시 한 번 한국 축구에 쏠리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2017 U-20 월드컵 유치신청서를 FIFA 본부에 제출하고 결과(12월6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만일 2017년 U-20 월드컵 유치가 확정된다면 한국은 FIFA가 주최하는 4대 축구제전을 모두 개최하는 그랜드 슬램을 이루게 되는 셈입니다.
2017년 U-20월드컵 개최의 의미와 가능성,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영상클릭 ☞☞http://youtu.be/hvFTmv0G-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