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및 생각
창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성경 맨 처음에 기록된 말씀에
분명히 God = 신
Created = 창조하다 라고 명시, 기록 되어 있다.
정말 다행이 아닐 수가 없다.
나중도 아니고 중간부분에도 아니고 맨처음 부터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절대 불변의 법칙(?)으로 통한다.
물론 그 진리가 흔한 것은 아니지만 소위 진리라 함은 불변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에 보편적 진리에 해당된다.
진리 하면 사실이고 사실 하면 곧 현상과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사실이자 진리이다. 또한 다르게 표현하자면
자연현상인 것이다.
그 진리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불변이 아니던가?)
사람들이 진리로 믿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현상을 믿는 진리는 사실이기에
어떠한 의심, 의구심이 생긴다는 것은 하나의 가설, 전제조건이
따라 다녀야 한다.
물론 전제조건이나 가정이 틀린 이론은 아니지만 증명이 되어야
한다.
진화론도 그렇고 창조론도 아직 가야 할 길은 멀다.
어떤 진리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의 선택이기도 하지만
진리에 대한 믿음은 개인적으로 신앙에 속한다고 판단된다고
본다.
과학을 믿으면 그건 과학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믿기 때문이고
성경(창조론)을 믿으면 그것 또한 종교에 대한 믿음과 신앙이다.
따라서 선택은 개개인의 문제일 뿐이다.
시작 출발점 부터 전혀 다르다.
창조는 창세기 1:1 부터 믿는 것이고
진화는 신은 없고 우연히 생겼다고 믿는 것이다.
이 둘의 출발점은 시각에서 부터 엄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 무신론과 신이 존재한다는 유신론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이 둘은 서로 모순된 부분이지만 서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숙제의 과정이다.
결국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영원히 남을 것이고
과학이 진리라면 결국에는 신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남게 된다.
즉 창조의 의심(?) 또 다른 논제들과 충돌이다.
* ex) 신은 존재하는가? 사람이 어떻게 우연히 생겼는가?
결국에는 생각의 차이이다.
물론 성경에는 "말씀이 서리라(이사야 40절 8절)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최종에는 진리인 유신론이 이기리라고 갠적으로
생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