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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성명문 - 김상곤 교육감님 힘내십시오.

Historymaker731 2010. 3. 5. 22:04

 


(성명문) 김상곤 교육감님 힘내십시오.


 

먼저 기득교육세력에 맞서 한치의 흔들림 없이 국민을 위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계신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님께 깊은 감사와 함께 힘내시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정권의 하수인,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한 검찰이 오늘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에 대하여 불구속 기소한 것은 결국 자충수가 될 것이다.

사교육 조장하고 급식 예산을 줄이려는 이명박 정권에 맞서 문국현 대표님이 제시한 '국가에서 보육과 교육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보육과 교육은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국가적인 지원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정책들과 일맥상통하는 공교육 확대를 위한 교육개혁을 진행하는 참 교육 지도자라고 단정한다.

대전지역 교사들에 대한 대전지방법원의 무죄판결을 알면서도 검찰이 자제는 커녕 더욱 악랄한 이러한 도발 행위는 앞으로 국민들의 원성을 들으며 조종간을 잡고있는 이명박 정권에 심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만방자함이 극에 달한 이명박 정권의 하수인 검찰은 들어라!

김상곤 교육감이 '교사들이 재판을 받고 있으므로 재판 결과가 나올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한 것을 이해한다면 절대 이러한 몰가치,몰상식한 행위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세종시 법안을 국민투표한다,안한다 하면서 지방선거에까지 영향을 주려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를 해야지, 왜 95% 국민이 원하는 공교육 확대 정책을 정상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참지도자를 옭아매려고 하느냐!

검찰은 야비하고 비열한 행위를 즉각 중지하라!

오늘 검찰의 몰가치,몰상식하고 야비한 행위는 곧 국민의 원성에 이어 범국민적 항거로 이어질 것이라 감히 전한다.

 

문국현 대표님과 함께 대한민국에 참 지도자가 있다면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님, 당신도 그 중 한분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기지역 도민들, 아니 더 나아가 국민들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2010년 3월 5일

문함대 대표일꾼 깨끗한곰 사랑 배상

 

사람이 희망이다.

문국현이 희망이다.

우리 정치 푸르게 푸르게 푸르게~

우리 교육 푸르게 푸르게 푸르게~

우리 문함대 당당하게!
  
  문국현과 함께하는 대한사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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