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들을 위한.. 해외 CCM 시리즈 1탄
해외 CCM의 음반의 유통 양대 산맥?
요즘 해외CCM에 대해 궁금해 하고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CCM에도 국내, 해외로 크게 나누어지는데요.
국내 CCM은 워낙 아는 분들이 많아서 생략하고
꽤나 오래 CCM을 들은 1人으로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글을 연재 하고자 합니다.
해외 CCM에 대해 시리즈를 알기 위해선
먼저 음악의 흐름~을 알아야 하는데..
지금의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 대세(유행)는 무슨 장르일까요?
해외하면??
네~ 어렵죠? 답은 사람들을 마니 듣는 음악 곡을 보면 나옵니다.
국내와 해외의 최근 주류 장르는 Worwship 입니다.
전제적인 시각에서 음악이 곧 Worship 이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대목입니다.
(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한가지 음악 장르를 고집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이중 잣대, 편견, 개인적인 편식이죠..)
예배 음악의 장르를 세분화 하면... 엄청 넓게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모던 Rock, Band, Metal, 힙합, 얼터너티브,Rap.. 등등..
음악흐름에 대해 일히 나열하고 소개하면 길어지기에 생략하고
잠시 해외 CCM의 과거 역사로 가볼까요?
1990년대 초중반
가요도 1990년도 초반에 음반시장은 잘나갔죠..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으로
100만장 판매 시대가 펼쳐집니다.;;;
지금은? 잘나가는 가수도 10만장이상 팔기도 힘듭니다.
그만큼 음반 시장이 많이 침체되어 있습니다.
일명 아날로그 TYPE 세대..가 전성기였죠.
30대, 20대 후반 이상이신 분들은 공감하죠?
마찬가지로 국내에 해외 CCM이 잘나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역시 1990년대 해외 CCM 음반을 생산해 Tape를 내놓던?
양대산맥 두곳이 있습니다.
어디냐고요?
들으시면 알만 한 곳입니다.
바로 호산나 뮤직(인티그리티)과 인니피스(지금은 휫셔)입니다.
지금 아~~ 하고 외치시는 분들이 좀 계실 겁니다.
호산나 인티그리티의 영향을 크게 받은 팀은 국내 워십에선 두란노 경배와 찬양,
입니다. 그 담 하덕규, 천관웅이고..
해외 뮤지션들은 폴 위버, 돈 모엔, 론 케놀리등입니다.
지금도 좋으신 분들이죠.
뭐 이때 부터.. 워십이라는 장르가 크게 부흥(전성기) 됩니다.
이와 또 연관된 팀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예수전도단, 컨티넨탈싱어즈(미국)입니다.
또 페트라도 잠깐 나오기도 했죠. 다사이플스도 무시 못하죠..
호산나뮤직의 장점은 완성도가 높고 영향력이 넓다고 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호산나 아카펠라 1집이였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가장 마니 부르는 곡은 다 아시는 곡, 대중적인 곡은
Give Thnks(거룩하신 하나님) 곡입니다.
해외 CCM 영향력이 국내 CCM에도 미칩니다.
따라서 영어라고 은혜가 안된다는 분들에겐 얼른 영어가 친해지라고
기도하거나 정 듣기 싫으면 영어찬양 나올 때 성경 읽으세요;;;
인니피스는 호산나에 비해서 조금 많은 팬을 국내에 확보하고
휫셔로 바꾸고 열씨미 살아남고(?) 있습니다.
인니피스의 장점은 인지도가 높습니다. 상업적이긴 해도..
유일하게 해외 CCM 매니아들이 생긴 대표적 기업입니다.
지금은 요새 잘나가는 힐송음반을 마케팅 하더군요. ㅋ
인니피스(휫셔)는 마라나타, 클래식, 빈야드 음반등을 판매하였고
가장 크게 알려지고 매니아층까지 생기고 많이 판매된 해외 음반은
WOW 시리즈입니다. 아직도 판매가 잘 되고 있는 유일한 음반이죠..
요즘은 잘나가는 HillSong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 인니피스에 확~ 취직해 버릴까?! 충동이 일어납니다.
WOW 품절된 음반에 눈이 어두워 지는 군요..ㅋㅋ
새벽에 잠깐 생각나서 두서 없이 끄적거리다
정작 해야 될 레포트를 못하고;;;
이만 글을 줄입니다.
written by
OJH AKA History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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