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는 기업이나 해커에게 모두 동일하다~
ISEC 해커대회 공격도
사실 넷봇 tool 조차 안 쓴채로 DDOS로 공격을 한 건..
해커의 입장에서..
살짝 맛 보기 공격성을 보여준 것 뿐이다.
초보자도 그정도는 쓸수 있다는 정도?
암튼.. 뭐...
넷봇을 얼마나 자기 것으로 만들어
공격 할 수 있느냐가.. 또 하나의 해커 능력을 알 수 있는 대목이겠다.
얼마 정도 치료되었는지 또 감염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점검차 해외 site 5곳만을 지정 공격을 했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라이브 저널, 구글, 유튜브중에
소셜 네트워킹 관련 사이트에서 한 30분~1,2시간 정도 사이트에 접속
지연 시킨 것만으로 확인했다.
그런데 또 다른 hacker 중
누군가 악의로 은행권도 공격한 것이다.
확인한 기사 결과 러시아 해커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또 다른 누군가 지금 당장 공격하면
DDOS 방비가 약한 곳은 여전히 무너질 것 같다..
막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DDOS 공격의 불씨가 남아있는 모양이다.
사실상 DDOS 공격자가 남아있는 한 DDOS공격은 계속될 것이다.
이래서 내가 장기적인 측면과 보안전문가 양성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것이라고
자주 글에서 말하게 되는 이유다.
7.7 대란 영화를 만들고 싶은 욕심마저 들게 될 정도다.
다이하드를 능가는 어렵더라도..
아~ 최소 독립 영화라도 만들면 좋겠는데..
내가 실력이 안되는 건 안되는 거지만..
뭐.. 시나리오는 약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