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고육지계 苦肉之計
고육지책 苦肉之策
[명사] 적을 속이기 위하여 자신의 괴로움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적을 속이거나 따돌리기 위해선 계략, 즉 지략이 필요하다.
즉 해킹과 같은 전쟁에선..
정체가 드러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방법중 하나다.
어쩌면 무모한 짓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선 아군도.. 적군까지도 완벽하게 속여야 한다.
이러한 고도의 심리전에도
보안전문가들도 능통해져야 한다.
물론 냉철함과 명확한 분석력도 있어야 하지만
역시 인간은 인간의 마음과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